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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유괴의 날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요약

by 정s자매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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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연출 : 박유영

극본 : 김제영

일정 : 9월 13일 9시, 수목드라마

몇 부작 : 12부작

방송국 : ENA

OTT : 티빙, 쿠팡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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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김명준(윤계상)

주인공 김명준 역은 배우 윤계상이 맡았습니다. 아역은 오승준이라고 하네요. 명준은 유도 국가 대표 선발전까지 갔던 유도 선수로 당시 괴물로 불렸습니다.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전처 서혜은(김신록)의 제안으로 로희를 유괴합니다. 어설프고 마음 약한 초짜 유괴범인데 유괴를 계획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살해 용의자가 됩니다.

 

 

 

박상윤(박성훈)

유괴사건 담당 형사 박상윤 역은 배우 박성훈이 맡았습니다. 상윤은 살인사건 용의자 명준을 쫓게 되는 강력반 형사입니다.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으로 유괴 사건을 추적하던 중 새로운 진실과 뜻밖의 비밀에 마주합니다.

 

 

 

최로희(유나)

로희는 한번 보면 절대 잊지 않는 기억력, 감각 인지 능력 응용능력, 상위 0.01%에 해당하는 천재 소녀입니다. 그러나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로 아이답지 않게 시니컬하고 기억력을 잃었어도 비상한 두뇌는 그대로입니다. 명준이 로희를 납치하며 자신의 아빠라고 주장했습니다. 로희는 그가 의심스럽지만, 기묘한 유대감으로 위기를 헤쳐 나갑니다.

 

 

 

 

서혜은(김신록)

명준의 전처. 혜은은 속을 알 수 없는 여자로 명주의 곁을 홀연히 떠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최로희의 유괴를 제안한 유괴사건 배후자입니다.

 

 

채정만(정순원)

강력반 형사 정만은 상윤의 강력반 파트너 형사입니다.

 

 

박철원 (김상호)

CCTV 기사, 로희 아버지 최진태 원장의 집과 병원을 관리해 온 보안업체 직원

 

 

 

모은선 (서재희)

최진태의 의대 후배, 로희 아버지의 대학동문이자 신경외과 병원장

 

 

제이든 (강영석)

펀드 매니저, 로희 아버지 최원장의 막대한 연구비를 지급한 해외 투자 총책임자

 

 

호영 (김동원)

제이든의 오른팔

 

 

김희애 (최은우)

김명준과 서혜은의 딸

 

 

 

 

최진태 (전광진)

로희의 아빠이자 혜광병원의 원장

 

 

소진유 (고하)

로희의 엄마, 선하고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

 

 

최택균 (우지현)

전 로희의 가정교사, 현 변호사

 

 

창훈 (주혁)

강력반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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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아픈 딸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전처의 지시로 로희를 유괴하게 된 김명준(윤계상)은 뜻하지 않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쫓긴다.

 

유괴과정에서 그런 건지 기억을 잃은 최로희(유나)는 유괴범 김명준이 주장하는 대로 김명준을 일단 아빠라고 부르기는 합니다.

 

본인이 유괴되었음을 알게 된 로희는 김명준과 유괴합의서를 쓰고 "아이가 유괴범을 전혀 위협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마치 둘이 한 팀인 것처럼 움직인다." 살인용의자가 된 유괴범 김명준을 쫓는 형사 박상윤(박성훈)은 새로운 진실과 뜻밖의 비밀을 마주합니다.

 

 

01

 

기억을 잃은 로희를 딸 희애라 속였었지만 결국 모든 걸 눈치챈 로희는 명준을 추궁한다.

애어른 같았던 로희는 아이같이 울며 자신을 집에 돌려보내달라 하는데 로희의 부모님이 죽은 걸 아는 명준은 진실을 알려줄 순 없지만 보내주기로 한다.

 

그 시각 명준과 로희가 도망치던 영상을 돌려보던 상윤은 둘의 관계를 의아해한다.

경찰서로 들어가려던 로희는 들어오던 경찰차 사이렌 소리에 잊었던 부모님의 죽음을 떠올려 충격을 받고 결국 명준에게로 돌아간다.

 

명준은 로희에게 '안전한 곳이 있어야 할 텐데'라며 걱정하는데 로희의 시선은 명준에게로 향했다.

경찰의 위에 누군가가 시킨 거면 어떡하냐며 자수하기 전 10일만이라도 자신을 책임지고 기억을 온전히 찾게 도우라는 로희와 모질지 못한 명준은 결국 로희에게 휘둘렸다.

 

 

 

그것도 모자라 합의계약서라며 자신에게만 유리한 내용으로 계약서를 작성한 로희, 명준은 노예계약이냐며 반항해 보지만 사인하라 소리치는 로희에게 굴복했다.

 

천재 로희는 어설픈 명준을 손에 쥐고 제대로 흔들기 시작한다.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명준의 도피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똑똑한 로희가 경찰의 시선을 돌려준 덕에 일단 순조로웠다.

 

물론 거짓 제보에 속아 호수공원으로 전부 출동하려던 인력들을 상윤이 철수시켜 위험할 뻔하기도 했다.

그 상황을 모르는 둘은 투닥거리며 유괴를 제안했다는 혜은을 만나러 가고 있었다.

 

그런데 도피 중인 명준의 집을 맴돌며 로희를 찾는 수상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로희의 가족을 둘러싼 살인사건이 심상찮음을 느끼게 했다.

 

 

 

그사이 상윤은 명준을 압박하기 위해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한다.

그래서 도피가 더 어려워질 위기에 놓였다.

 

상윤은 최원장이 죽은 시기에 큰돈이 오고 갔던 흔적을 발견해 은선을 참고인으로 부르는데 은선은 연구비였다며 돈의 출처를 담담히 답한다.

 

이에 상윤은 학대 정황이 있던 로희이기에 혹시나 싶어 연구에 대해 묻는데, 은선은 연구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며 변호사를 대동하겠다 했다.

 

 

 

은선이 다녀간 뒤 잇따라 찾아온 변호사, 상속 2순위인 작은아버지 최동준의 변호사였는데 그는 아이의 안전보다 사건이 조용히 수사되길 원하는 의뢰인의 뜻을 전한다.

 

아이의 안전보다 본인의 명예를 우선시하는 동준에 상윤은 상속 때문임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로희가 없으면 자신이 유산을 다 가질 수 있으니까.

 

 

 

그 시각 혜은을 만나러 간 로희. 로희의 당찬 모습에 혜은 또한 당황한다.

로희는 왜 자신을 표적으로 삼았는지에 대해 설명하라 하고, 혜은은 학대 사실을 들킬 수 없어 최원장이 신고하지 않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라 한다.

 

로희는 이까짓 멍 조각은 학대가 아닌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혜은의 허점을 짚었다.

그러던 중 명준의 전과가 드러나며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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