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김남길
자유분방한 소년 같은 매력 ‘사람 김남길’을 남기리 어떠한 캐릭터든 쏙쏙 흡수하는 스펀지 같은 매력의 大배우 김남길.
1초도 빈틈이 없는 투머치토커! 모든 것에 진심인 열혈남길
이상윤
두 번 봐야 빠져드는 엉뚱한 매력 ‘사람 이상윤’을 남기리 출중한 외모와 반듯한 이미지의 국민 엄친아, 배우 이상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질문학개론! 거부할 수 없는 대형 멍뭉미
정보
김남길, 이상윤이 전국 오지를 오토바이 타고 달려가서 '멘토'를 만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요기서 멘토는 남들과는 다른 선택을 한 분들인데 멤버들이 시청자에게서 받은 인생에 관한 다채로운 질문을 던지면서 멘토의 답을 듣는다고 합니다.
뭐라도 남기리에서는 김남길x이상윤 두 배우가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 대한민국 최북단에서 최남단까지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화천육지 속 섬마을의 유일한 집배원 ‘김상준’ 춘천 섬처럼 고립된 사람들을 잇는 왕진 의사 ‘양창모’ 함양 여덟 손가락을 잃고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거벽 등반가 ‘박정헌’ 구례 빨치산의 딸이란 태생적 아픔을 이겨낸 베스트셀러작가 ‘정지아’ 광양 도시의 삶을 버리고 은하수 시인이 된 ‘이원규’ 해남 땅끝 미황사에서 만난 ‘향문스님’ 제주 더불어 사는 땅 제주의 유쾌한 털보 신부 ‘마이클 리어던’ 멘토들을 만나 많은것을 느끼는 여정이 되었죠.
본인과는 전혀 상반된 성향을 가진 친구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상윤과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하구요.
몇부작인지 찾아봤더니 4부작으로 금요일, 토요일 방영하여 2주동안만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여행을 쉽게 다니기 힘들었던만큼 최근들어 여행다니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대리만족과 힐링을 느끼기에 프로그램을 계속 생겨나는게 아닐까요.
앞으로도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사고
아름다운 풍경과 바람을 느끼며 달리던 중, 회전 교차로에서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했어요.
이상윤의 설명에 따르면, 기어 조작을 잘못하여 사고가 난 것이었죠.
다행히도 이상윤은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김남길은 사고 이후 "그런 게 또 트라우마 생긴다"며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상윤은 자기 자신에게도, 김남길에게도 걱정을 끼쳐서 아쉽다는 눈빛이었는데요.
그는 "아픈 데는 없는데 창피하다. 바이크 까진 게 걱정이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 사고 이후, 두 사람은 펀치볼 마을로 향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음식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상윤의 코믹한 말투와 김남길과의 웃긴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바이크를 운전하실 때에는 면허를 취득하시고 항상 안전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상윤의 사고도 기어 조작의 실수에서 벌어진 일이니,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모습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안전을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