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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넌2 공포 영화 관전포인트 팝업 줄거리 정보 더 넌1 줄거리

by 정s자매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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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넌 2

 

장르 : 공포, 미스터리

감독 : 마이클 차베스

각본 : 이안 골드버그

제작 : 제임스 완

출연 : 타이사 파미가, 스톰 레이드, 안나 팝플웰 外

촬영 : 브렌단 가벵

OST : 마르코 벨트라미

제작사 : 뉴 라인 시네마

개봉일 : 2023년 9월 27일

러닝타임 : 109분

상영타입 : 2D, 아이맥스, 돌비

시청연령 : 15세 이상 관람가

쿠키영상 : 있음

 

 

 

관전 포인트

 

유니버스의 역대 영화들 중에 가장 자극적이고 수위가 높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스트 상영 이후, 이보다 더 큰 난투극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들려오자 과감한 추가 촬영과 편집을 감행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마이클 차베즈’ 감독은 “관객들의 반응을 접하고, 추가 촬영과 편집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관객들은 그간 많은 공포 영화들을 봤고, 잔혹함을 목격했습니다.

 

 

 

추가 촬영을 통해 관객들이 원했던 자극적인 요소들을 실현시키려 노력했다 “라는 말을 전했죠.

그로 인해 ‘무서움의 강도’도 올라가고, ‘시각적인 공포’ 또한 높아졌다고 합니다.

 

<더 넌 2>에서는 봉인에 실패한 이후 ’ 발락‘이 처한 상황과 그로 인해 잃어버린 자신의 힘을 되찾으려는 모습을 비출 예정이라고 해요.

 

 

 

더 넌 2 팝업

 

영화 <더 넌 2> 미스터리한 기숙학교 팝업 

장소 :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55-5 (YOU ARE GOOD)

평일 운영 시간 : 15시 ~ 21시

주말 운영 시간 : 13시 ~ 21시

팝업 운영 기간 : 09/08(금) ~ 10/07(토)

 

 

 

 

줄거리

 

1956년, 프랑스의 한 성당에서 신부가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아이린 수녀는 성당 내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통해 성당에 있어서는 안 될 불길한 기운을 가진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그것은 4년 전 자신을 공포에 떨게 했던 악마의 기운임을 알게 됩니다.
원래는 천사였던 악마, 신에게 쫓겨나면서 힘을 빼앗긴 이 악마로 인해 성당에서는 지속적인 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어두운 밤, 계속해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 가운데 드디어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더 넌 1 줄거리

 

컨저링 시리즈의 주인공 워렌부부는 꿈속에서 수녀 형상을 한 발락을 보았다.

그리고 그 수녀는 현실 속에 나타나기도 했다.

 

수녀는 환상이 아니었다.

실제로 존재하는 사악한 악마였다.

1952년 루마니아의 성 카르타 수녀원, 두 명의 수녀가 십자가로 가득한 복도를 지나 어떤 문 앞에 선다.

 

 

그곳에는 "신의 영역은 여기까지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나이 어린 수녀는 이것이 최선인지를 묻고, 나이가 많은 수녀는 이 방법밖에는 없다고 답한다.

나이가 많은 수녀는 열쇠처럼 생긴 유물을 들고 문을 열고 들어가고, 곧 기괴한 소리가 난다.

 

수녀는 피투성이가 된 몸으로 문밖에 나와 열쇠를 어린 수녀에게 던진다.

악마가 여기서 나가려고 하니 이것을 들고 계획대로 하라는 그녀. 수녀는 공포에 질려 떨다가 열쇠를 챙긴 후 방으로 들어가 신에게 자신이 지을 죄에 대해 용서를 빈다.

 

 

그리고 목을 맨 상태로 창문 아래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기독교에서는 자살을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죄 중에 하나로 본다.

 

수녀가 뛰어내리자 방에 있던 십자가가 거꾸로 뒤집히더니 불타기 시작하고, 누군가의 그림자가 보인다.

수녀원에 식자재를 납품하던 청년은 문 앞에 매달린 채 처참한 모습이 되어있는 수녀의 모습을 보고 혼비백산해 도망친다.

 

버크 신부는 바티칸으로 불려 가 루마니아 산속 수녀원에서 수녀가 자살했고 교회와 신앙에 대한 이론에 좋을 게 없으니 가서 조사해 보라는 지시를 받는다.

수련 수녀 한 명이 동행해 버크 신부를 돕게 될 예정이었다.

 

 

수녀원은 외부와 접근이 차단되어 있고, 이 수녀는 그쪽을 잘 아는 사람이라는 게 바티칸의 설명이었다.

직접 가서 만나본 아이린 수녀는 그곳에 가본 적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이었지만 버트 신부는 바티칸의 명령에는 늘 이유가 있다며 그녀와 함께 루마니아로 향한다.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는 목격자인 "프렌치"를 찾아가 함께 수녀원으로 향한다.

수녀원 근처에서 보니 이곳 또한 지난 전쟁 때문에 폭격을 당해 여기저기 파괴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프렌치가 수녀의 시신을 식료품을 보관해 두는 냉동창고에 넣어두었기에 셋은 그리로 향한다.

냉동창고에 가보니 수녀의 시체가 벽에 기대앉아있었다.

프렌치는 당황해하며 버크가 앞으로 가지 못하게 붙잡고 속삭인다.

 

자신이 시체를 바닥에 뉘어놨는데 지금 앉아있다는 것 하지만 버크는 아랑곳하지 않고 수녀의 손에서 열쇠를 꺼낸다.

그리고 그녀를 제대로 묻어준다.

아이린은 옆에 있는 무덤 떼 작은 종과 실이 매달려있는 것을 유심히 관찰한다.

 

 

버크 신부는 흑사병 때 살아있는 사람이 묻히거든 살려달라고 종을 울리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셋은 수녀원의 정문으로 향한다.

 

죽은 수녀가 묻혀있던 곳조사를 하게 해주지 않으면 바티칸에서 더 많은 사람을 보낸다고 버크 신부가 말하자 그제야 원장수녀는 저녁 기도가 끝나면 다음날 아침까지 대 침묵이 시작되니, 내일 다시 와서 원하는 답을 얻으라 말하며 수녀들의 숙소에 묵으라 권한다.

 

 

에 떨어져 있던 피는 마치 방금 전 흘린 것처럼 붉었다.

셋이 정문 앞에 서자 수녀원의 문이 열렸고, 이들은 안으로 향한다.

보기만 해도 으스스한 내부를 둘러보던 일행, 그런데 누군가 수녀원에 있었다.

 

아이린은 뒤늦게 이를 발견하고 상대에게 인사를 건넨다. 버크 신부는 자신이 원장수녀라고 소개한 검은 베일을 쓴 인물에게 자신들이 교황청의 요청으로 사망사건을 조사하러 왔다고 밝힌다.

 

 

그런데 수녀는 누가 사망했는지도 모르는 눈치인 데다가 사망 소식을 듣고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버크 신부가 수녀원이 안전한 지를 조사하러 왔다고 하자, 자신이 안전을 보증하겠다는 원장수녀.

 

조사를 하게 해주지 않으면 바티칸에서 더 많은 사람을 보낸다고 버크 신부가 말하자 그제야 원장수녀는 저녁 기도가 끝나면 다음날 아침까지 대 침묵이 시작되니, 내일 다시 와서 원하는 답을 얻으라 말하며 수녀들의 숙소에 묵으라 권한다.

 

버크와 아이린은 프렌치에게 오늘은 이만 돌아가고 며칠 후에 다시 와 자신들을 데려가달라고 부탁한다.

프렌치가 무서워하며 수녀원을 나서자 이미 밖은 깜깜했다.

 

 

그는 눈앞에 누군가 서있는 것을 보고 등불을 앞으로 비추는데, 수녀형상을 한 무엇인가가 그를 보더니 쓱 하고 지나가버린다.

프렌치는 수녀의 한 형상을 따라가기 시작한다.

 

수녀는 무덤가에서 사라져 버린다.

프렌치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 위를 올려다보니 나무 위에서 목에 줄을 매달고 뛰어내리는 수녀귀신.

 

 

프렌치의 위에서 큰 입을 벌리고 그를 위협하는데, 프렌치가 기겁한 후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그 형상은 사라지고 없었다.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는 수녀원에 머물면서 그곳에 남아있던 수녀들에게 이상한 현상에 대해 묻고, 과연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파헤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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