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개봉 : 2023년 11월 1일
시청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공포, 스릴러 영화
국가 : 오스트레일리아
러닝타임 : 95분
제작비 : 1,780만 달러
감독 : 대니 필리푸, 미하엘 필리포우
각본 : 대니 필리푸, 빌 힌즈만
배급사 : (주)울랄라스토리, 롯데컬처웍스 외
줄거리
파티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 그곳에서 다급하게 동생을 찾고 있는 형.
동생을 찾긴 했는데 이상한 소리를 중얼대며 정상이 아닌 듯 보이는 동생은 순식간에 형을 공격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후 엄마의 기일을 맞은 주인공 미아, 우울증을 겪고 있는 그녀는 절친 제이드와 그녀의 동생 라일리와 각별하게 지내고 있다.
어느 날 몰래 외출하여 파티에 참석한 그들 sns에서 보던 이상한 빙의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는데 챌린지에는 몇 가지 법칙이 있다.
손모형을 잡고 톡 투 미라고 외치고 이후 빙의 상태에서 90초를 넘기면 안 되고 촛불을 꺼야 한다.
하지만 미아의 챌린지 때 시간을 넘기면서 규칙을 어기게 됩니다.
결말
어둠 속에 잠긴 '미아', 작은 불을 보고 걸어갑니다.
책상에 불 켜진 초와 누군가의 손이 보입니다.
손을 잡자, 갑자기 불이 켜지며, 스페인어를 하며 톡투미를 하는 남자가 미아의 얼굴을 보고 놀랐고 내 안에 들어오라고 합니다.
사실 라일리는 손 모양의 오브제를 잡고 빙의한 게 90초가 지나지 않아 안에 있던 귀신은 약해지고 있었고 미아가 여자아이 귀신의 몸으로 들어가며 보았던 라일리가 찢기는 장면, 엄마 귀신이 말해주는 장면은 모두 거짓으로 귀신이 진짜로 노린 건 미아의 몸이었던 것이다.
결말 부분 진짜 미아는 이미 죽었고 자살했다가 멀쩡히 일어난 몸은 이미 악령이 차지한 것이다.
또한 미아가 간신히 작은 불 하나를 발견해 손을 보고 그 손을 잡게 되지만 스페인어를 하며 톡투미를 하는 남자가 미아의 얼굴을 보며 놀라고 내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며 미아가 완전히 죽어서 톡투미에 불려 나온 것은 속편에 대한 예고로 보입니다.